창세기11:1-9절/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26.01.15)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4절) ​하나님은 노아의 아들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길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함이 범죄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흩어지는 과정에서 하나의 문제가 생깁니다. 1절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원어로 보면 “한 입술”과 “한 말”입니다. 하나됨은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됨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됨을 통해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 그것처럼 복된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죄로...

창세기10:1-32절/백성들이 나뉘었더라(26.01.14)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1절) ​창세기에는 10개의 톨레돗(족보)가 등장합니다. 보통 중요한 사건을 앞두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1장에는 창세기의 전환점이 되는 바벨탑 사건이 등장합니다. 이 사건 이후 믿음의 조상이 되는 아브라함이 등장하는데, 바벨탑 사건 이전에 10장의 톨레돗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읽기 힘든 족보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족보를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했습니다.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를 읽었던 백성들은 애굽...

창세기9:18-29절/보고 알린 결과(26.01.13)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22절) ​홍수가 끝나고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입니다. 그런데 18절은 함을 소개하면서 특이하게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 가나안이 계속 반복됩니다(18,22,25,26,27). 오늘 사건을 통해 앞으로 전개될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절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하나님은 죄악 된 세상을 심판하시고 노아와 아들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길...

창세기9:1-17절/무지개 언약(26.01.12)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1절)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을 예배한 노아와 가족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구원받은 것에 대한 감사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염려도 있습니다. 홍수로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런 노아와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1-2절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이 말씀은 창1:28절에서 첫 사람 아담에게 주셨던 명령입니다. 하지만...

창세기6:1-22절/방주를 만들라(26.01.09)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6절) ​하나님은 홍수심판을 작정하십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창조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구약의 하나님은 무서운 진노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런 선택을 하시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11절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이것이 죄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심판하십니다. 다시 혼돈과 공허와 어둠으로 돌아간 세상을 새롭게...

창세기5:1-32절/하나님과 동행하더니(26.01.08)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1절) ​5장은 아담의 계보를 적고 있습니다. 여기 ‘계보’는 ‘톨레돗’이라는 단어인데, 창세기는 10개의 톨레돗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2번째 톨레돗입니다. 성경을 읽다가 읽기 힘든 부분이 바로 계보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행하실 때 계보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새 일을 감당하는 중심인물은 보통 계보의 마지막에 나오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도 4장에서 가인과 그의 후손들이...

창세기4:1-26절/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26.01.07)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9절) ​범죄함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가 자녀를 낳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아담과 하와의 자녀에게는 그 하나님의 형상이 계속 이어질까요? 오늘 본문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죄악이 점점 더 깊어집니다. 첫째 아들 가인이 태어난 후 동생 아벨이 태어납니다. 아벨은 양을 치고, 가인은 농사를 짓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 두 사람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성경에 나오는 첫...

창세기3:14-24절/진노 중의 큰 긍휼(26.01.06)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15절) ​인간은 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처럼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심각한 죄악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가장 먼저 뱀에게 내리십니다. 14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매일성경은 “배로 다니고 흙을 먹는다”를 싸움에 패하여 굴욕적인 처지에 놓이는 것을 표현하는 관용구라고 설명합니다....

창세기3:1-13절/네가 어디 있느냐(26.01.05)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6절) ​2:25절은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 사이 어떤 허물이나 장벽이 없는 하나 됨의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의 관계는 하나님과의 하나 된 관계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3장으로 오면 모든 관계가 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짐승이 ‘뱀’입니다. 1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여기 ‘간교한’은 ‘지혜롭다’는...

창세기1:14-25절/공허를 채움으로(26.01.02)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14절)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십니다.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홀로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족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이유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됨의 교제와 기쁨을 사람들과도 함께 나누시기를 위함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하나됨이 죄로 인해 훼손되었지만, 하나님은 그런 목적으로 창조하셨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롭게 창조하시고...

시편150:1-6절/호흡이 있는 자마다(25.12.3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1절) ​15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편의 마지막 편을 묵상합니다. 시편의 시작은 1:1-2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의 주제입니다. 행복한 인생은 함께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고, 머물러야 하는 곳에 머무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