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5:1-17절/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25.11.06)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1절) 대적들의 방해로 성전 공사가 15년 동안 멈췄습니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BC 538년에 귀환해서 2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가진 후 BC 536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공사가 중단되었고 오늘 본문에서 공사가 다시 시작된 때가 BC 520년입니다. 그 사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환 목적을 점점 상실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함이었는데 서서히...
에스라4:11-24절/공사를 그치게 한 사람들(25.11.05)
●“유다 사람들이 ...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12절)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시작하자 대적들이 방해합니다. 이들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며, 왕에게 상소문을 올려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합니다. 저자는 후대 아닥사스다 왕 때 있었던 일, 즉 느헤미야가 성벽을 수축할 때 있었던 일을 여기에 기록하므로 성전을 지을 당시도 대적들의 방해가 다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대적들이 왕에게 보편 편지 내용과 왕의 답신입니다. 대적들은...
에스라4:1-10절/홀로 건축하리라(25.11.04)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2절) 고국으로 돌아온 백성들이 7월에 모여 하나님을 향한 예배를 회복하고 절기를 지킵니다. 이어 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드디어 공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1절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대적들이 듣습니다. 이 대적들은 현재 예루살렘과 주변에 사는 이방인들입니다. 이들의 구체적인 정체에 대해 2절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라고 합니다.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에스라3:1-13절/성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25.11.03)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인지라”(1절)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일곱째 달에 예루살렘에 모입니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바사와 고레스의 귀환 명령이 내려진 해에 돌아올 백성들은 귀환을 위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해 1월 첫날에 고국을 향해 출발했고 약 1500km이상의 거리를 4개월 정도 걸려 예루살렘에 도착합니다(스7:9절). 그리고 각자의 성읍에 흩어져 머물다가 2개월의 시간이 지난 7월에 일제히...
역대하36:1-23절/절망 후의 소망(25.10.31)
●“그 땅의 백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세워”(1절) 요시야의 죽음 이후 남유다는 급속도로 멸망의 길을 걷습니다. 백성들이 요시야의 아들인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세웁니다. 하지만 그는 3개월 만에 애굽에 의해서 물러납니다. 아마 므깃도에서 요시야를 죽인 애굽 왕 느고가 갈그미스까진 진격해서 바벨론과 전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런 일을 행한 것을 보입니다. 이제 유다는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 없고 외세의 영향을 받아야 하는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애굽은 벌금까지...
역대하35:20-27절/요시야의 죽음(25.10.30)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22절) 오늘 본문은 안타깝게도 요시야 왕의 죽음에 관한 내용입니다. 8세에 왕이 되어 나라를 잘 다스렸습니다. 특히 하나님 중심, 성전 중심의 회복을 이루었습니다. 불순종으로 인해 진노 앞에 놓은 유다에 유일한 소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요시야의 업적을 20절은 한마디로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라고 합니다. 이처럼 내적으로는 회복과 안정을 누리고 있는데 외부의 상황이 혼란스럽습니다. 당시 국제정세를...
역대하35:1-19절/유월절을 지켜(25.10.29)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1절) 성전 수리 과정에서 율법책을 발견한 후 하나님의 뜻을 묻고, 모든 백성들과 더불어 하나님과 언약을 새롭게 한 요시야는 이제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 날짜를 1절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절기를 지켰습니다. 히스기야도 유월절을 지켰지만 그때는 준비가 부족해서 한 달을 연기해서 2월14일에 지켜야 했습니다. 요시야는 절기는 지키는데 제일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제사장과...
역대하34:14-33절/발견한 책(25.10.28)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14절) 요시야 왕의 명령으로 성전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율법책이 발견됩니다. 이 율법책은 구약성경 일부가 기록된 두루마리였을 것입니다. 율법책이 숨겨져 있었던 이유는 이전 왕들인 므낫세와 아몬이 극심한 우상숭배를 하였고 하나님의 성전도 더럽히며 우상을 세웠기에 만약 율법책이 있었다면 훼손될 우려가 있어 누군가가 숨겨둔 것으로 보입니다. 율법책을 제사장인 힐기야가 발견하고 서기관 사반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사반은 율법책을 들고...
역대하32:1-23절/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25.10.24)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7절) 히스기야는 우상으로 물들어 무너져가던 나라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성전을 성결케 하고 예루살렘과 유다, 그리고 북이스라엘까지 우상의 제단을 제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섬기는 제도까지 완비하였습니다. 그런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은 형통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31:21절) 그런데 곧바로 위기를 만납니다. 당시 강대국이었던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점령하려...
역대하31:1-21절/나눠 주었으니(25.10.23)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열을 정하고”(2절) 예루살렘 성전을 성결케 한 히스기야는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유월절을 지킵니다.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백성들은 자발적인 절기를 7일간 연장해서 지켰습니다. 감동의 시간이었고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절기가 끝난 후 히스기야가 행한 일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을 따라 지속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대하30:13-27절/크게 즐거워하며(25.10.22)
●“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15절) 히스기야는 남과 북의 온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유월절을 지키도록 합니다. 하지만 원래 날짜인 1월 14일에 지키기에는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한 달을 연기해서 지킵니다. 13절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라고 하는데, 앞에서는 ‘유월절’이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무교절’이라고 합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을 하면서 어린양의 피로 죽음을 이기고 해방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