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39:13-24절/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25.12.10)

시편139:13-24절/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25.12.10)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13절) ​1-12절에서 모든 것을 아시고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한 시인은 이제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으셨음을 선포합니다. 왜 갑자기 시인은 자신의 창조를 묵상하며 이런 기도를 드리는 것일까요? 19절을 보면 악인들이 시인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 대적들로 인한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면 두렵고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잊고 문제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이때 찾아오는 것이 낙심과...

시편139:1-12절/아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25.12.09)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3절) ​본 시편 역시 ‘다윗의 시’로 되어 있습니다. 삶에 예기치 못한 고난이 찾아올 때 힘이 듭니다. 그런데 그때가 소망의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으로 우리의 신앙이 깊어집니다. 시인이 그렇습니다. 본문을 보면 외로움과 두려움이 시인의 삶에 가득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면서 오히려 큰 은혜 누리며 능력과 빛을 경험하게 됩니다. 1-6절에 반복되는 단어는 “아신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시편138:1-8절/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25.12.08)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2절) ​본 시편은 ‘다윗의 시’로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다윗이 환난 가운데서 지은 시편입니다. 시작은 1절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입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 시인은 지금 감사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1절 “신들 앞에서”는 “천사들 앞에서”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이방신들 앞에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인은 지금 이방 신들이 다스리는 이방 땅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2절도 “내가 주의...

느헤미야13:1-14절/다시 제자리에(25.12.05)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3절) ​성벽 봉헌식을 하며 백성들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합니다. 말씀을 통한 부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말씀이 백성들을 새롭게 합니다. 점점 더 온전케 합니다. 이들이 낭독한 내용은 1절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라는 구절입니다. 이는 신23:3-6절의 내용입니다. 암몬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유는 출애굽하여...

느헤미야12:27-47절/성벽 봉헌식(25.12.04)

느헤미야12:27-47절/성벽 봉헌식(25.12.04)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27절) ​성벽을 완공 후 말씀 중심의 신앙회복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과 새롭게 언약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성벽 봉헌식이 이루어집니다. 성벽 봉헌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전에 비하면 성벽은 중요한 요소가 아닐 수 있지만, 성벽이 없는 성전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백성들도 그렇습니다. 온전한 예배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성벽이 완공되어야 모든 것이 안정되고 하나님을 향한 예배도 온전해 집니다. 그런데 성벽 공사가...

느헤미야12:1-26절/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25.12.0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1절) ​오늘 본문에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 관한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1장에도 10절부터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명단이었습니다. 그런데 11장은 당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들의 명단이라고 한다면, 본문은 1차 포로 귀환 때부터 시작해서 계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명단을 따로 소개하는 이유는 12:27절부터 시작되는 성벽 봉헌식을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더 중요한 이유는 성벽이...

느헤미야11:1-36절/예루살렘에 거주한 사람들(25.12.02)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1절) ​예루살렘 성벽이 52일 만에 하나님의 은혜와 백성들의 수고로 완성된 후 하나의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7:4절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예루살렘 성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성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이전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서도 급선무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그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느헤미야10:1-39절/다시 언약을 맺은 사람들(25.12.01)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29절) ​8-10장에서 백성들은 성경을 읽고 회개하면서 과거 역사를 돌아봅니다. 결론은 9:32절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하심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인자하심으로 지키셨습니다. 그런데 백성들은 9:34절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에게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느헤미야8:1-18절/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25.11.28)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1절) ​느헤미야 7장은 11장으로 연결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7장 내용은 성벽을 건축한 후 예루살렘 안에 거주하는 백성이 적어(4절)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성들을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였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11장은 제비를 뽑아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이주시킵니다(11:1절). 그렇다면 8-10장은 7장과 11장 사이에 의도적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내용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느헤미야7:5-73절/내 마음을 감동하사(25.11.27)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5절) ​예루살렘 성벽이 52일 만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완성됩니다. 그런데 해결해야 할 또 하나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4절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성읍에 거주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집들도 무너져있습니다. 성벽이 온전해도 사람이 없다면 이전의 영광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을 성안으로 이주시켜야 할까요? 민감한 문제입니다. 이미...

느헤미야6:15-7:4절/하나님께서 이 역사를(25.11.26)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15절) ​성벽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대적들의 공격이 집요했습니다. 느헤미야를 함정에 빠지게 하고 제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성벽 공사가 마무리됩니다. 그 기간이 52일이었다고 합니다. 약140년 동안 무너져있던 성벽이 단기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을 16절 하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